여행265 가을의 막바지 단풍잎이 지고 거리는 벌써 스산해진다마음의 짐이 사람을 지배할 수는 없다자연의 치유 능력...지는 해를 붙잡으며 팔공산 모퉁이길고 긴 드라이브 코스를 돌았다 2011. 11. 15. 산방의 가을 가야산방에도 가을이 지나고 있다맛있는 밤은 줍지를 못해 벌레가 다 먹었다고추도 따고 열무와 배추도,탱자가 좋다하여 탱자도 따왔다그리고간크게은행털기 시도..성공..잠시했는데도다듬으니 한바가지다귀가 길,등이 아프다. 한 일이 뭐 있다고...매년 얻어 먹으면서 그 수고를 몰랐다산국화 집안에 들여 놓으니 탱자와 함께 가을향이 진동한다...아~! 가을이 지나간다... 2011. 10. 27. 가을사랑 2011. 10. 22. 안압지 2011. 10. 7. 이전 1 ··· 6 7 8 9 10 11 12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