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분양 아파트
change23
2005. 12. 20. 08:58
우리 나라와 다르게
분양하는 아파트는 골조만 세운고
흰 벽 칠한 상태가 끝이다
인테리어는 각자의 취향대로 하며
이천위엔정도(이삼천만원)면 가능하다고 한다
이민온 사람들이 많아지니
아파트도 많이 짓고
해변가 집값은 해가 다르게 뛰어 오른다고 한다
복층 구조의 이층이다
다락의 개념이 아닐정도로 높다
집 높이는 여기의 한배반정도로 높아춥다
이곳 사람들은 아직도 털슬리퍼나 내의가 필요하며
시장이나 마트에는 난방에 필요한 것들이 많다
낮이라면 멀리 바다가 보이는 경관이 나올텐데...
한국 교포가 운영하는 식당이 곳곳에 있어
음식걱정은 없을것 같다
중국인지 한국인지 구별이 안가기도 하다
사람 모습도 비슷하고 거리의 풍경도 생소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