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물안개
change23
2006. 11. 8. 09:52
물안개가 못과 산중턱에 자욱하더니
해가 뜸과 동시에 모두 사라져 버렸다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 누워
물안개를 보고싶다는 친구가 생각났다
집을 하루 빌려줘야되려나^^
해국이 저렇게 다 피었는지도 모르고..ㅠ.ㅠ
차를 타고 나오며 옆동 사이로 보이는 단풍이 곱다
조~기 끝에 보이는 건물이 예나지나... 가자..
어젠 무지 추웠다
오늘은 옷을 따스게 입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