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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

by change23 2005. 7. 16.

美, 최고의 기독교 작가 맥스 루케이도가 전하는 예수님의 십자가 上 고백

■ 목차

감사의 말
1. 저를 위한 일입니까?
2. "내가 너의 어두운 면을 담당하겠다"
군병들의 침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3. "너처럼 될 만큼 너를 사랑했다"
가시 면류관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4. "너를 용서한다"
못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5. "너의 언어로 말하겠다"
죄패를 통한 하나님의 약속
6. "너에게 선택권을 주겠다"
두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약속
7. "너를 버리지 않겠다"
갈보리 길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8. "내 옷을 너에게 주겠다"
옷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9. "내 임재로 너를 부른다"
찢긴 몸을 통한 하나님의 약속
10. "너의 아픔을 이해한다"
포도주 적신 해융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11. "내가 너를 구원했고 너를 지킬 것이다"
물과 피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12. "영원히 너를 사랑하리라"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13. "너의 비극을 승리로 바꿔 주마"
수의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14. "나는 승리했노라"
빈 무덤에 담긴 하나님의 약속
15. 당신은 십자가에 무엇을 내려놓으려는가?

"내 생명만큼 널 사랑했다. 너처럼 될 만큼 널 사랑했다.

바로 너를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사건 중 가장 멋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그리스도의 성육신 중 가장 놀라운 부분은 무엇인가?

그것은 천국의 면류관을 버리고 인간의 가시관을 선택하신 십자가의 선택이다.

왜 하나님은 수많은 사랑의 도구 중에서 하필이면

인간의 역사 속에 가장 저주받는 형틀인 십자가를 선택했을까?

그것은 십자가가 죄인인 당신이 머물고 있는 자리이기 때문이다.

언제 어느 곳에나 계신 무소부재의 영원무궁하신 하나님이 완전무결했으나 정죄받고,

모든 능력을 행할 수 있으나 연약한 인간의 삶을 살아가시고,

죄인의 자리 위에서 처참한 형장의 이슬로 죽어갔던 것은 "너처럼 될 만큼 너를 사랑했다!"는

하나님의 이 사랑의 고백 때문이다

첫 장부터 마지막 장을 넘길 때 까지

긴장을 풀 수 없었던 오월 둘째주에 읽은 책

맥스 루케이도의 문체가 나를 매료시켰으며

하나님의 큰 사랑과 능력이 전달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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