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
나를 위해 만들어준 바구니
작은 소녀같은 이
도도한 백합처럼 굿굿한 난처럼
향기로움 가득한 아름다운 여인으로 살길...
.
.
8월3일
포항 북부 해수욕장
사진이 없다
.
8월4일
팔공산 한티재를 넘어
군위쪽으로...
꼬불꼬불 산길의 운치가
무더위를 식혀준다
효령을 지나는 길목
소나무 위 소복이 앉아있는 왜가리떼
살기 좋은 마을인가보다
한번도 들려보지 못했던
농협 하나로마트
엄청 넓다
양파랑 단호박 등등등...싸다....
저녁시간 초과되어
열심히 달려와 만난곳은
생막창집
분위기가 막창집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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