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유랑 서울 나들이를 실행했다
ktx를 타니하루 다니기에 별무리가 없다
서울역에서 함미님과 마침 대구에서 올라가 계신 이목사님과
동행하게 되어 즐거운 시간 보냈다
이전에 가본곳이라 관광이라기보담 쇼핑이 되었다
나는 대구에서 찜해 놓았던 집의 구두와 같은 것이 있길레
정찰제라도 30%정도가격이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는구두를 기분좋게 얼른 샀다
이쁜 원피스도 많았지만 자제하고...
신발이랑 악세사리도 다양해 볼거리로 충분했다
일본관광객이 얼마나 많은지...
이곳이 관광명소가 되었나보다
집에 도착하니 열시전...나갈때와 들어올때가 똑 같다
벼리가 심심했는지 반겨준다
